웹개발자 2018-08-13 2,134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고신대학교는 13일 섬김관 회의실에서 '제5회 독서 감상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독서 감상문은 '생애 최고의 책, 나를 바꾼 한 권의 책, 눈으로 읽고 가슴에 맺힌 감동의 책과 만난 이야기'를 주제로 한 달 간 50편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김수지(기독교교육과 1, 가정, 또 하나의 천국), 우수상은 장지동(신학과 4, 상처 받지 않을 권리), 엄수인(중국학과 4, 하나님의 대사) 선정됐다.
장려상은 최보경(광고홍보학과 4, 스티브잡스 이야기), 조배정(국제문화선교학과 2, 파피용), 최안나(기독교교육과 1, 권력의 조건), 조신범(재활복지학과 4, 아이티, 나의 민들레가 되어줘), 박지원(재활복지학과 4, 아름다운 동행 캠프힐 사람들)학생이 선정되었다.
한편 문헌정보관은 학생들이 인터넷 문화 속에서도 독서를 생활화하는 풍토를 조성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27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