同学们好！
我们的身体很好。 同学们呢？
今天开学我们的留学生班。下午没有课。^^*



일반 학생들은 지난주 월요일에 개학하였지만, 저희들은 오늘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유학생반 수업은 오전8시부터 시작되어 오전11시30분에 모든 수업이 마칩니다.

월요일(4시간), 화요일(2시간), 수요일(4시간), 목요일(2시간) 이렇게 12시간을 듣습니다.
과목으로는
汉语写作，汉语听说， HSK辅导， 汉语精读
이렇게 네 과목입니다.

교제 모두 합해서 42원+50원+36원+ ? = 대략200원정도 나옵니다.

유학생반 수업외 다른 강의는 지금 고려 중에 있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电视剧는 03년도작 최수종&채림 주연의
《青青草〈저 푸른초원위에〉》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 소흥대학생들은 컴퓨터실에서 보는 등《大长今》의 열풍이 대단합니다.
모두들 재미 있어 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외 만화 일본작 《犬夜叉(한국명: 이누야사)》를 보고 있습니다.

그외 많은 것을 보면서 听力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中国电视의 특징이라 들면, 첫째로는 TV광고가 많습니다. 특히 전동차(电动车） 즉, 전기로 움직이는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보시면 됩니다. 가격은 1300원대

드라마나 방송프로그램 진행하는데도 정해진 시간에 광고가 나오며 광고 시간이 1분조금 넘게 주어지는데 너무 자주 나와서 가끔 지루하고 따분하기도 합니다.

둘째로는 한국드라마는 1회(1부)하고 끝나지만 중국은 1부 끝나고 광고;2부 광고;3부하고 끝납니다. 한마디로 3부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방송프로그램진행면에서는 조금 다른 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버스편>

처음 버스 타는 사람들은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망설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에서는 라디오음성으로 하차지점을 알려주지만,
여기 소흥지역은 80년~90년대초를 생각나게 하는 안내양의 목소리로 하차지점을
알려주는데, 버스의 소음도 시끄러울 뿐더러 발음 조차도 잘 들리지 않고 방언을
사용하는 바람에 알아 듣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10여번을 타는 동안 유심히 버스를 살펴 보았고 주변을 살펴보았는데
한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버스 중간부분에 위치한 안내양 옆에
있는 카드를 대는 부분에 보면 빨간숫자가 보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차지점의
고유번호입니다.
버스마다 다르지만 저희가 柯桥에 있는 교회에 갈 때 타는 5번버스의 경우는,
柯桥(31번) 그리고 저희가 타는 소흥시 광장에 위치한 好又多 마트는 (6번 ??깜박)
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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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자전거는 산 지 며칠도 안되서 발판이 빠져 나가고, 체인 이탈,
핸들나사풀림 등으로 위험한 상태에 처했지만 다행히 무사합니다.

그리고 김난희 자매는 저와 지난주 토요일 교회갔다 왔다가 다시 왔더니
자전거가 사라지고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알다가도 모르는 정말 "我不知道。"라는 말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