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남기는것 같아요...
벌써 중국에 온지 2개월이 지나가네요...
이곳에서의 생활이 전 항상 감동이고 두근거려요..^^
처음 중국 땅을 밟을때 부터..한순간도 하나님 손길이
안계신곳이 없었어요..사람을 만나는것도...
교회를 찾게 된것도...하루는 완전 중국어도 안되는것 같고..
마음 깊은곳의 울분이 치밀어 오른적도 있었는데...
기도 했더니 내 고민을 순식간에 해결해 주셨어요...
그때부터 다시 일어나서...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답니다. 소흥...지금 이 곳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오늘 꿈에 최세윤 교수님이 나오셨는데...^^
교수님께 hsk 쳐야되는지 물어 봤더니 경험상 꼭 치고
오너라고 하시더군요 ^^ 우리 학교 소식이 넘 궁금해요
다들 넘 보고싶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