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한국은 날씨가 엄청 추운데 그곳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비록 남쪽이기는 하나 우리 모두 그곳의 추위를 경험한지라 심히 걱정이 된다.
그러나
중국에 대한 너희들의 열정으로 그곳의 추위가 싹 다 물러갈것이라 믿는다!
주섭이는 감기 다 낳았겠지?
감기 걸리지 말고 건강하고 너무~재미있게 잘 지내다 오려무나.
아직도 선하다....
함께 밥먹었던 식당들....그리고 마싸지 숍!
남경사대 선생님들이 그 어느 학교 학생들보다 열심히 잘 한다고
내게 메일을 보내왔단다.
힘내고 끝까지 열심히 하고 오너라.
새학기엔 중국에 대한 너희들의 열정으로 우리 학과가 후끈 달아오를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또 연락하자!
최세윤 교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