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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스크랩]WHO “중국” '제로 코로나'

중국학전공 2022-05-30 413

[한국기사] WHO “중국” '제로 코로나' 지속 불가능...방향 전환 해야"



[케이프타운=AP/뉴시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 보건 기구(WHO)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스텔렌보스 대학 부설 생태의학 연구소를 방문한 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그는 "올해 중반까지 세계 인구의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야 팬데믹이 끝날 것"이라며 "남아공의 백신 생산은 아프리카 대륙이 코로나19와 다른 질병들에 맞서 자급자족으로 접종하는 것을 돕는 열쇠"라고 밝혔다. 2022.02.12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엄격한 봉쇄 조치인 '제로 코로나' 정책을 더는 계속하지 말라는 취지의 권고를 했다.

CNN 등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과 행태를 생각하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WHO가 특정국가의 방역대책에 대해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건 이례적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중국의 감염증 전문가들과 논의해왔다면서 "이런 엄격한 방법은 계속하는 게 불가능하며 방향 전환이 중요하다"고 언명했다.

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지식이 늘어나고 더 좋은 대처 수단이 강구되기 때문에 이제는 전략을 바꿀 때가 됐다고 부연했다.

WHO 마이크 라이언 긴급대응팀장도 "제로 코로나' 정책이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중국의 강도 높은 록다운을 둘러싸곤 전문가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비판과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애초 중국과 비슷한 봉쇄 방식을 시행하던 국가들은 대부분 정도 차이는 있지만 규제를 완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공존하는 '위드 코로나' 전략으로 이행하고 있다.



[중국신문] 专家认为:“动态清零”对中国至关重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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参考消息网5月11日报道 据路透社5月10日报道,中国高级医疗专家团队在最近发布的报告中写道,中国严格的新冠疫情防控措施对于战胜疫情、争取时间提高疫苗接种率及开发新疗法仍然至关重要。

报道称,在医学杂志《柳叶刀》上周五发表的一篇文章中,中国医疗专家说,上海在国民经济中扮演着重要角色,使得封控无法避免。

在文章中,包括上海市政府新冠疫情顾问张文宏在内的医疗团队表示:“作为中国的经济中心和一座开放的城市,上海与国内其他城市和地区之间存在大量交流,因此一旦病毒蔓延到其他地方……可能会产生难以想象的严重后果。”

他们说,上海和其他城市坚持“动态清零”政策将有助于度过目前全国人口免疫屏障尚薄弱的短暂阶段。文章指出,中国仍有约4900万60岁及以上的老人未接种疫苗。

报道还称,中国疾病预防控制中心官方期刊上发表的、由高级政府卫生顾问梁万年等人撰写的一篇文章指出,“动态清零”政策仍然是防止中国医疗资源“挤兑”的必要条件。

文章称,“中国采取的‘动态清零’政策为未来赢得了宝贵的时间窗口”,中国必须“抓住机遇”开发更多的药物和疫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