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에서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Handel의 오라토리오<Messiah>연주를 서울과 부산에서 갖는다.
서울연주는 11월 17일 (목) 오후8시 KBS홀이며 부산연주는 11월 29일 (화)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이다.
그동안 매년 부산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연주를 통해 음악발전에 기여해온 고신대학교 음악과는 헨델의 메시아, 바흐의 마태수난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미사, 멘델스존의 엘리야, 사도바울, 시편95편, 하이든의 천지창조, 사계 등을 지난 38년 동안 연주해왔다.
이번 메시아 연주회는 서울에서도 초청받아 공연할 만큼 인정받는 무대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합창단만이 가지고 있는 감동의 하모니와 지휘자 안민교수의 영감있는 해석으로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게 울려 퍼질 것이다.
연주로는 지휘 안민 교수 (고신대학교 음악과), 고신대학교 합창단ㆍ음악과 동문합창단, 서울연주에는 소프라노 박근혜, 엘토 이선미, 테너 김경여, 베이스 양재원, 프라임 오케스트라가 협연할 예정이며, 부산연주에는 소프라노 김나영, 엘토 이미경, 테너 조윤환, 베이스 최판수, 미래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협연할 예정이다.
경남지방 대표적인 음악대학중 하나인 고신대학교 음악과의 <Messiah>연주는 개교 7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웅장하고 훌륭한 연주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HOIR&ORGAN 中..
-안내-
서울연주
일시 2016년 11월 17일 (목) 20:00
장소 여의도 KBS홀
부산연주
일시 2016년 11월 29일 (화) 19:30
장소 부산시민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