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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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7일 영도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이나핼 교수님을 감각통합치료(아동작업치료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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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올해 졸업하신 20학번 김나현 선배님께서 취업하신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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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 선배님은 “ 영도구 장애인 복지관

에서 감각통합재활사로 일하고 있는

김나현입니다. 감각통합치료를 통해 아동들에게 다양한 감각 정보들을 제공해서

적절한 적응 반응을 이끌어 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은 것들이 낯설고 부족하지만 아동들과 함께 활동하며 즐겁게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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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취업에 관해 많은 정보를 주신 홍

소영 교수님, 이력서 및 자소서 검토를

해주신 김희정 교수님, 지도교수로서 다양한 격려를 해주신 박영주교수님, 취업 후 자문을 해주시는 이나핼 교수님이 계셔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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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 영도구 장애인복지관과 고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치료적 자문 및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