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파트너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치매파트너에 대해 아시나요?!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합니다."

치매파트너 교육에 들어가기 앞서

치매에 관한 간단한 OX퀴즈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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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세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치매이다. (O/X)

• 치매의 전조증상은 항상 기억력 저하로 나타난다. (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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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를 마친 후, 본격적으로 치매의 초기,중기,말기 증상들과 치매파트너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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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초기 증상으로는 새로운 기억 학습 저하, 사회활동 (종교활동, 모임, 슈퍼, 복지관 등) 원활히 참여, 지남력 유지, 익숙한 장소 잘 다님, 익숙한 요리 가능, 친구랑 소통 가능한 정도의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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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증상으로는 단추 잘못끼우심, 여름에 패딩 입으심, 계절구분 못 함, 실종될 위험 높음, 최근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의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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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말기 증상으로는 거의 집 밖에 안나오시거나 매우 심각한 상태이고 누워계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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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치매에 관해 더 잘 알 수 있게 된 거 같고, 112에서 하는 지문등록을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할 수 있다는 정보 등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되어 유익한 특강이었습니다!

이번 특강으로 3학년 전공인 ‘노인작업치료학’에 대한 정보와 치매를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