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야시장이 학교 농구장에서 열렸습니다.
고신대 학우분들이 참가 팀별로 준비한 다양한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다코야키, 닭고기꼬치, 커피, 화채, 전을 포함한 여러 음식을 판매하였습니다.
총학생회에서는 게임 부스를 준비하여 야시장 할인 쿠폰도 이벤트를 통해 전달했습니다.
야시장에는 아복면 하우리, 작업의 정석, 울림이네, 연자카야, 차도녀를 포함한 14개의 부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참여하여 즐겨주신 가운데 “작업의 정석” 부스는
저희 작업치료학과 3학년 학우분들이 준비한 곳으로 인기도 매우 뜨거웠습니다.
작업의 정석 부스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음료를 만들어 학우분들께 판매하였습니다.
또한 이벤트로 학우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간단한 정보를 사전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받은 후 포스트잇에 적어 다른 학우들과 매칭 시켜주는 이벤트 또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중앙에서 버스킹도 진행 되었습니다.)
부스를 열어 주셨던 3학년 조현수 학우께서 ”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주문량이 많아서
오신 분들 한분 한분 더 챙겨주지 못해 아쉬웠지만 준비한 메뉴들을 학우분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즐거웠다“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 다음 2학기 때에도 참여하게 된다면 “작업의 정석 2”로 인사드린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작업의 정석 부스를 맡아 학우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신 고신대 작업치료학과 3학년 주해린, 조현수, 박가은, 이예찬 학우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