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발걸음! 고신대학교 교직원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웃 사랑 실천해요!’

고신대학교 교직원 일동은(총장 외 53명)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해변 쓰레기가 뒤엉킨 감지해변 일대를 직접 돌며 11월 4일(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병수 총장은 “교직원들이 영도구 봉래산 일대 등 지역사회의 환경정화 및 생태계 보존을 위한 활동을 매년 실천하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사회 환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배아론 학생복지취업처장은 “많은 업무량으로 분주하신 와중에 감지해변 환경정화에 참석해주신 교직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교직원 분들의 섬김이 학내 뿐 아니라 세상의 및과 소금으로서 지역사회의 영역까지 확장되는 의미 있는 봉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신대학교는 교직원이 일상에서 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교내 환경정화와 관련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발적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