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박대원(2학년), 장명언(2학년)학생이 2018년 국방부에서 실시한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 최종합격했다.
장명언 학생은 “절실한 도전이었기에 합격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다. 버팀목이 되어준 주위분들에게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과 군인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될 것이며 중보기도를 통해 군인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단단히 무장하길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대원 학생은“국군 장병들이 나라에 자부심을 가지고 바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하고 돕는 군목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