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심교회(담임목사 조윤호)는 9월 8일(목) 고신대학교 신학과를 방문하여 신학과 전학생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조윤호 목사는 신학과 자체 경건회에서 '증인 된 자의 증거(시 96: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목회자로 만이 아니라, 증인으로 쓰시길 원하신다"라고 강조했다.

배정훈 학과장은 “그리심교회의 사랑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신 은혜에 힘입어 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기독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진리의 말씀을 세상 가운데로 흘려보내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진 그리심교회는 앞으로도 신학과와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