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디자인학과(학과장 금진우) 학생들이 '국제사이버트렌드디자인공모전'에 참가해 23명 전원이 수상했습니다.
국제규모로 진행된 본 공모전에서는 총 180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이중 우리대학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본상인 동상과 특선, 입선을 수상했습니다.


'국제사이버디자인트렌드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가 주최하는 디자인 분야의 국제규모 공모전이다. 

동상 수상자는 정민기, 이주현 총 2명
특선 수상자는 성인희, 김미소, 최성현, 박나영, 권용삼, 오영근, 송다민, 옥찬슬, 김지범, 강석호, 박세린, 정원주, 이고은, 하수진 총 14명, 입선 수상자는 김지현, 박세진, 송희진, 김경민, 이하연, 권유빈, 송은정, 전세희, 정주은, 이유진, 임수빈, 원진주, 한세영, 하준수, 곽정수, 이재큰, 황다현 학생으로 총 17명에게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담당 지도교수 김세미 교수님은 "혁신지원사업인 산학연계 터미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러한 국제규모 디자인 공모전으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학과를 통해 크리스천 디자인 전문 인재들을 성장시키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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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수준 높은 디자이너로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습니다.
시각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교육커리큘럼(브랜드·편집·캐릭터·이모티콘·웹툰·영상·패키지·정보디자인)을 통해
4차 산업에서 필요한 3D프린팅, UX·서비스디자인, 창의융합 프로젝트의 교과도 병행하여 
졸업 후 더욱 폭넓은 디자인 진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