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디자인학과(학과장 김세미)는 11월 16일(목)부터 19일(주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미로전시실에서 ‘제22회 융합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
환승역-‘각기 다른 길을 걷기 위해 우리는 또 다른 환승을 한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융합디자인학과 졸업생들은 지난 4년 동안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졸업전시는 융합디자인학과의 졸업 자격요건으로 브랜드, 모션그래픽, 편집, 패키지,광고, UX, 서비스디자인,
캐릭터, 이모티콘, 3D 디자인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이정기 총장은 “졸업전시를 위해 애쓴 학생들, 부모님, 교수님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크리스천 전문디자이너로 자기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며 축하 메시지 인사를 전했다.
손수경 부총장은 “젊음의 숱한 시간을 밤을 지새우며, 과제를 이루어낸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매년마다 공모전 수상으로 우리 대학에 좋은 기사를 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김세미 학과장은 대학 생활의 4년의 배움과 열정을 바탕으로 더 넓은 필드에서 멋진 디자이너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는 매년 훌륭한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 작가 배출, 다수 국내 공모전 본상 수상,
3년 연속 국제디자인대전 출품자 전원 수상 등의 훌륭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