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000작 가량의 작품 중에 0~10개 가량의 작품만 선정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5월 11일 '내 언니야'라는 이모티콘이 출시되었습니다. 네 번째 이모티콘 '유순한 판다유'는 지난 4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다섯번째 이모티콘 "내 언니야!"는 여동생의 입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입니다. 수민학생이 언니나 동생이 없어 랜선으로 만난 자매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항상 서로를 불러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수민 학생은 "현재 4학년으로 졸업을 준비하면서 학교 수업을 통해 제 캐릭터 브랜드를 구체화시키는 중입니다. 졸업 후에는 상표권과 NFT,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병행하며 캐릭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라며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학생의 신분이지만 계속해서 이모티콘 작가 활동을 하면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 국내외 Illustration Fair 등에 참여해보고 소품샵 입점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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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수준 높은 디자이너로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으며,

시각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교육커리큘럼(브랜드⋅편집⋅캐릭터⋅이모티콘⋅웹툰⋅영상⋅패키지⋅정보디자인)을 통해
4차 사업에서 필요한 3D프린팅⋅UX⋅서비스디자인⋅창의융합프로젝트의 교과도 병행하여
졸업 후 더욱 폭넓은 디자인 진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