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디자인학과(학과장 김세미) 4학년 정민기, 이주현 학생이 제32회 대전디자인어워드에 참가해 특선과 입선을 동시에 수상했다.

정민기, 이주현 학생은 <영동와인 리브랜딩> BI디자인으로 1100명의 참가자 중 43점안에 드는 뛰어난 실력으로 본선에 올라 ‘특선’을 수상했다. 또한 공익광고포스터 디자인으로 <클릭한번에 의도하지않는 송금을 하시겠습니까?>를 주제로 ‘입선’을 수상하였다.

대전디자인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본 대전디자인어워드는 총 상금 2500만원이 수여되는 전국규모 공모전으로 대한민국 디자인 산업의 지속가능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감각의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있다.

2024학년도부터 ‘시각디자인학과’로 명칭 변경되는 융합디자인학과는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을 수준 높은 디자이너로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다. 국제 디자인 대회 3년 연속 전원수상, 다수 국내 대회 수상 및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기작가 배출 등의 탁월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