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부산스토리텔링 축제 동구 스토리 탐방대 서포터즈 참여”

국제신문과 (사)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가 함께 마련하는 제9회 부산스토리텔링 축제(스토리 축제)를 통해서다. 스토리 축제는 부산스토리텔링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2. 11. 2일부터 11. 30일까지 진행했다.

먼저 동구 범일동과 수정동 좌천동 초량동의 우리 동네 별별 이야기 8편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동구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다. ‘동구 스토리 탐방대’는 동구의 역사를 안내할 스탬프북과 함께 떠나는 체험형 콘텐츠이다.

‘ 동구 스토리 탐방대’의 탐방 코스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1번출구 – 윤흥신 장군 동상 – 두모포 왜관 표지석 – 부산진 지역 매축지비 – 수정동 일본식 가옥 – 부산진매축기념비 – 좌천동굴 – 부산진일신여학교 –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기념관 – 증산왜성 – 정공단 – 도시철도 1호선 좌천역 7번출구이다. ‘동구 스토리 탐방대 서포터즈’ 를 통해  동구의 특산물이나 특성이 아닌 ‘스토리’ 그 자체를 소재로 스토리를 통해 지역 이해도 및 호감도를 높이고 지역민들에게 동구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동구 스토리 탐방대 서포터즈 김건호는 “ 동구에 이러한 스토리가 있는 것이 부산에 살면서 처음 알면서 ‘스토리’ 그 자체가 문화로 자리잡는 것이 좋았습니다. 또 다른 서포터즈인 홍유나 “ 동구의 숨겨져 있는 곳에서 동구의 역사나 얽힌 이야기들을 찾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등과 같은 서포터즈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흥미를 보였다.

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