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대학생광고대회(KOSAC) 부산경남지역대회 입선한 학생들의 당찬 모습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022년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부산경남지역대회에서 입선의 영광 차지해"

 지난 15일(수)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이하 KOSAC) 부산경남 지역대회에서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3학년 ‘존대해조'팀(원나래 외 3인)이 입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KOSAC(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은 예비광고인들의 실무능력향상을 목표로 마련된 국내 대표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소통과 참여로 함께 하는 사회갈등극복 프로젝트’이었고, 특히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한 공간에서 실력을 겨루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어 더욱 열기가 뜨거웠다.

부산경남지역 42개(부산 21개, 경남 20개) 대학 11개 팀이 출품하였고 그 중 선발된 11개 팀이 프리젠테이션을 하였다, 고신대학교 광고홍보학과 3학년 4명의 학생들(김지원, 김희원, 원나래, 전혜빈)로 구성된 ‘존대해조’팀은 아르바이트생과 손님 간의 일어나는 갈등을 주제로 이를 해결하는 독창적인 과제를 발표하여, 심사위원들의 깊은 공감을 얻어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자 김지원은 “매일 밤을 새며 만든 만큼 좋은 소식이 있어 행복하고, 광고홍보학과 정해원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외에도 참석한 같은 학과 후배인 김한과 이수인은 "이번 주제인 사회 갈등을 가지고 여러 해결 방안이 나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내년 코삭 공모전에 입상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 지 알 수 있었다.", "다음에 대상을 받을 수 있는 용기를 얻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