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마케팅학과(학과장 정해원)의 산학협력 전담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성현무 교수가 부산지역 청년예술가발굴 및 청년문화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월 13일(월) 밝혔다.

성현무 교수는 부산시에서 조성한 청년문화공간 <청년작당소> 개관 준비(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센터장으로서 다양한 청년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사회의 청년문화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지역청년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작당페스타’ 기획과 ‘청년프로그래머’ 제도의 도입 등을 통해 새로운 문화기획을 선보이며 본교 재학생들의 현장수업과도 적극 연계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작년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제4회 <부산청년주간>의 기획단장을 맡는 등 지역의 문화기획자로서 우리대학의 교수로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