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교회음악대학원 음악치료전공의 석사학위 과정은 이론과 실제 중심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음악치료 전공과목 및 실습을 포함하여 5학기동안 최소 36학점을 이수하도록 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음악재활영역 발달재활서비스 인정학과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자격인정을 위한
표준화된 교육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본 석사과정의 세부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이론과 실습의 균형: 이론 교육과 임상 실습을 균형 있게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음악치료의 심리학적, 신경과학적 배경에 대해 학습하고,
이를 실제 임상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다양한 임상 실습 기회: 체계적인 실습 과정으로 병원, 학교, 노인 요양 시설,
정신건강 클리닉 등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다양한 대상군(아동, 성인, 노인 등)에 대해
음악치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3) 맞춤형 지도와 현장 슈퍼비전: 임상 실습 과정에서 경험 많은 음악치료사로부터
개별적인 지도와 현장 중심의 슈퍼비전을 받으며 임상 기술을 발전시키고
임상가로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4) 음악치료학의 발전 선도: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신음악치료학회를 중심으로 학문 발전에 매진하며, 최근 10년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에
60편 이상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 사회적 가치 실현: 국가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총 1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수주하며,
전공생과 졸업생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공필수>
<전공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