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선교학과 2024-08-26 45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시범단의 윤여민(4학년) 학생이 2024년 대한태권도협회(KTA)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으로 선발되었으며, 안규환(4학년), 한상욱(4학년), 김상재(4학년), 서하빈(3학년), 서시형(2학년) 학생이 한국대학연맹(KUTF)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원으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및 해외에서 국위를 선양한 수준 높은 인재들을 뽑는 국기대표 시범단원 선발전은 선발된 신입 단원에게 해외 및 국내 시범 파견, 임명장 수여, 소정의 훈련비 및 파견 일비 지급, 정기훈련 및 시범공연 파견 시 상해보험 가입, 각종 시범 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고신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은 국내·외 시범공연, 해외선교시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 한국대학연맹의 국가대표 시범단 합격자를 배출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 상지대학교총장배, 고신대학교총장배,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태권체조 2위, 개인종합격파 2위, 체공도약격파 1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을 하였다.
학과장 허보섭 교수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노력한 학생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 학생들이 학업과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범단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차영남 교수, 김상원 감독, 장성환 코치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