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태권도 교육시스템 개발업체인 더AI태권도(대표 최중구)와 9월 24일(목)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택트 태권도 교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AI태권도는 태권도와 AI를 접목한 콘텐츠 개발 업체로 ‘태권도 동작 평가 방법 및 시스템’을 특허 출원한 상태다.
상호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재학생들에게는 태권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및 세미나 지원하게 되고 졸업생들에게는 취업 및 진로 연계 지원하는 것에 주력하는 내용 등이다.
이정기 학과장은 “태권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도자 육성 발전을 위해 더AI태권도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우리 학과가 이 시대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선교현장까지 나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정보와 교육 자료들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중구 더AI태권도 대표도 “앞으로 태권도장도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으로, 태권도학과 교육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며 “더AI태권도와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의 업무협약은 향후 태권도 발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태권도선교학과 이정기 학과장과 허보섭, 차영남 교수 그리고 최중구 더AI태권도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