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가 10월 25일 무예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2020 격파명인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에서 선수단이 출전해 결전을 펼친 가운데 박성진(2학년), 김상해(3학년), 부성빈(1학년)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박성진 학생은 개인전 손날 위력 예의급 1위, 개인전 주먹 위력 예의급 1위를, 김상해 학생이 주먹위력격파 효의급 개인 2위, 듀오전 2위를, 부성빈이 뒤축속도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보였다.
이정기 학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또 대회 전체가 개최되지 못한 가운데 처음 열린 대회에 선수들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감사하다.” 며 계속해서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