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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청소년 지도사에 한발 더 다가가다!

유준형 2019-11-05 2,926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지난 2019년 10월 18일부터 19일 이틀에 걸쳐 평창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이현주)을 방문하여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교과목의 세부프로그램(실무교육) - 청소년 지도사 및 활동 심화교육을 마치고 돌아왔다.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이하 ‘고신대 기독교교육과’)는 지난 10월 18일, 오전 7시 부산 영도캠퍼스에서 출발해 청소년 지도사 및 활동에 대한 심화교육을 접하기 위하여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하 ‘수련원’)으로 향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기독교교육과 교과목 ‘교육현장융합과 기독교교육진로역량개발’(지도교수 김세광)의 세부프로그램(실무교육)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장정 5시간에 걸쳐 부산에서 평창에 도착한 학생들은 수련원 활동운영2부 장호남 차장의 소개로 수련원 프로그램 소개 및 시설 투어를 진행하였으며, 투어 중 지하에 위치한 익스트림 체험시설 그리고 주변 풍경에 학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총신대학교 소속의 조창호 및 조승희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면서, ‘청소년 지도사’ 에 관한 특강과 청소년 지도사 모의 면접이 진행함으로 참가했던 서야민 학생은 ‘지도사에 대한 이론적인 측면과 실기적인 측면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보강해야하는 부분을 깨닫게 되었다’ 고 밝혔다.

 

   지도교수 김세광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청소년 지도사 그리고 청소년 수련활동을 단시간임에도 심도있게 접근할 수 있었고, 각자의 역량에 대하여 개발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 며 말을 줄였다.

 

  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개교 74주년으로 지난 해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학생의 교육환경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성장 및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