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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이기룡 교수, "제대로 된 신앙교육이 곧 최고의 사역 방향"

기독교교육과 2022-10-07 1,301

[국민일보] 이기룡 교수, "제대로 된 신앙교육이 곧 최고의 사역 방향"

“다음세대 키우려면 문화감성 공유·공공성 강화가 해답”

주요 교단 교육 책임자 ‘문화·공적 교회’ 투웨이 전략 제시


다음세대 사역은 한국교회의 매우 중요한 사역 중 하나다. 미래의 교계를 이끌어 갈 허리를 세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년세대 이탈이 계속되는 등 현실은 녹록지 않다.

이에 주요 교단의 교육 책임자들은 다음세대 사역의 핵심 방향으로 문화감성 공유와 교회의 공공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
국민일보는 ‘다음세대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6일 개최되는 미래목회포럼의 발제문을 사전 입수했다.
해당 발제문에는 주요 교단의 교육 책임자들이 생각하는 다음세대 사역의 핵심 방향이 담겨 있다.

예장고신 교육원장인 이기룡 목사는 부모가 함께하는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근 고신에서 개발한 교육 방법인 ‘청장년 위한 킹덤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목사는 “제대로 된 신앙교육이 곧 최고의 사역 방향이며, 이를 위해 부모와 조부모 세대도 함께 말씀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만 배워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 : 더미션(https://www.themiss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