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교육과 재학생 약 30명이 김세광 교수님의 인솔하에 4월 23일 화요일 함지골 청소년 수련원과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현장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이음 프로그램은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재학생들에게 일 경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지역 내 우수 기업을 탐방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설계, 취업 준비 기간 단축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으로 고신대학교만의 특별한 지역상생프로젝트입니다.

현장이음 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김*은 학생은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줘서 감사하다. 직접 청소년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뵈니, 앞으로의 진로를 계획하는데 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해보니 더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습니다.

기독교교육과는 재학생들의 청소년 사역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