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경남지부는 17일 오후3시
고신대학교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고신대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의 전공역량강화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치과의사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 지난달 현장설명회를 거쳐 최종 사업 허락을 받아 이뤄졌다.
협약식은 고신대 아동복지학과 학과장과 치과의사회를 대표해 아동복지교사 부산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으며, 치과의사회 경남지부는 고신대 아동복지학과의 발전을위해 54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치과의사회와 고신대의 협약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예방상담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자아를 형성해 올바른 사회적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js0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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