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보장 김기종)은 19일 대학생 ‘어린이 서포터즈’를 임명하고 어린이 전기재해
예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고신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기종 본부장과 고신대 아동복지학과장 천희영 교수, 학부생 등이 참석했다.
어린이 서포터즈로 임명된 아동복지학과 학생 20명은 연말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전기안전 문화행사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전기안전 조기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