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아동복지학과(학과장 주석진)는 지난달 29일 학교사회복지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가 후원하고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UCC 대회는 학교사회복지에 대한 인식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아동복지학과 장신영(4학년) 외 6명으로 구성된 뿌리식물팀은 ‘나의 이야기’를 제목으로 학교폭력과 사회적 문제를 애니메이션으로 다루면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영상에 담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외 이심온(4학년) 외 5명 작은울림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뿌리식물팀은 “열심히 제작한 영상으로 상을 받아 뿌듯하고 다음에는 학교사회복지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더 표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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