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는 6월 22일(금), '제 4차 현장이음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장이음프로그램은 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과 지역기업을 이어주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대학일자리센터와 공동 주관 하에 아동복지학과 재학생 총 20명이 참여했다.
아동복지학과 학생들은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한수원 한빛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 관련 현장을 둘러보고 각 기관의 소개, 실무자 특강의 시간을 가졌고 이를 통해 지역 탐색 및 현장경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내 우수한 보육 관련 기관의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현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받았다.
고신대학교 아동복지학과는 추후에도 예비 보육·유아교사를 위한 맞춤 교육 진행과 지역현장 실무자와의 만남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